이번에 YXL 영입도 안되고 되는게 없어서 자책하면서 현타 온거 같음

본인 성격이나 외모의 문제도 방송인으로서 분명 걸림돌이라고 이번에 제대로 느꼈을 듯

지금 방송 흥미 1도 없는 상태로 보임

내가 봤을 때 보형은 장점이자 단점인게 비방이든 방송이든 소학행을 느끼면 다른 문제나 고민을 쉽게 잊고 거기에 집중한다는 점인데

지금 그게 없어 보임

이번 기회에 정신 차리고 광대니 유쾌성이니 이런거 버리고 그냥 사람다워져서 복귀하는게 보형 본인한테도 장기적으로 보면 더 나음

혹한기도 본인 뱉은 말이라 진행은 할텐데 속으로는 취소하고 싶을 거임

방송켜도 텐션 낮게 소소하거나 반대로 억텐일거 같네

아마 혹한기 끝내면 방송적으나 개인적으로 다른 소학행 생기지 않는 이상 시상식 전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을 것 같고 갠방도 내년에 복귀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임 !

우리 형 이번 기회에 여러 면으로 성장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