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나락가고 수많은 핑계와 함께 거만성 싸이클이 점점 짧아졌고 지금은 거의 패시브가 되었다는거 인정함 (배설을 안할수가 없음 ㄹㅇ)

하지만 그래도 염보성에 대한 기대와 희망만큼은 작게라도 늘 갖고 있으려 함 그게 내 힘든 생활을 웃게 해준 염보성에 대한 마지막 의리임 

흑화해버린 팬들과 악성이 이제 염보성한테 기대하지마라, 끝났다, 절대 뭐 안된다 이렇게 얘기하더라도 난 어제 같은 염보성을 정말 작게라도 계속 바라고 지켜볼거임.

(근데 거만성 너무 심하면 배설하면서 지켜볼거임. 자정작용 ㅇㅈ? ㅇㅈ)

갠적으로는 다들 그런 마음으로 보햄을 봐줬으면 좋겠지만 나도 저 양반 짐승같은 짓 했던걸 다 봤기에 차마....권유조차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