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였나? 최보경이라는 선수가 있었음
내가 축구 보면서 와 저 선수는 느리고 빌드업도 못하는데 어떻게 전북에 저렇게 있었고 수원FC에서도 주전이지?
이 생각이 들던 선수였는데
전북에 9시즌인가? 있었음.
K리그에서 그것도 진짜 강호로 불리던 시절 전북에서
나중에 썰 들어보니 이 선수가 라커룸에서 분위기 잡아주고 팀사기 복돋는걸 ㅈㄴ 잘한다 하더라고
스포츠에서 괜히 덕장 이런류 감독이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당연히 실력순을 생각했지만 실력보다도 더 중요한게 있구나를 첨 알게해준 케이스였음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해주고 분위기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떄론 그런 사람이 실력보다 더 중요할때가 있구나.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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