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보성의 지금 스탠스를 바꾸는건 불가능 [12]
Minerals : 326,342,234 / Level :
준장
2025-10-26 03:08:00 (25일 전) / READ : 594
스타대학대회같은 큰판 아니면 난 염보 해설 안봄
큰판은 다같이 모여있으니 어쩔 수 없이 보는데
오늘같은 미니대전때나 대학대전때는 오메꺼보거나 염보 목소리나오면 그냥 안봄
찐텐욕설에 듣다보면 내 기분도 잡치고 그 멘트들도 항상 비슷해서 전부 예상가능한 녹음기라 거름
우리가 좋아하는 염보성의 "유쾌"를 찾을 수가 없는 방송임
염석대때 이미 폭군,드잡이로 인기몰이 했었고 당시 수장들도 염보성의 스탠스를 카피하며
부흥기를 이끌었으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메타도 변함
그런데 염보성은 그시절에서 못벗어나고 동료 비제이들이라는 마인드보단
"YB에선 내가 대장,사장,황제,대통령" 이런 마인드가 공고하게 자리잡힘
그래서 엑셀애들과 보라할때와는 전혀 다른 숨막힘이 꽉꽉 차있음
오늘 읍만이랑 청자수 차이만 봐도 2천명 이상차이나던데 이건 심각함
모든 스타코치, 학생들이 곁을 떠나야 정신차리고 비로소 스사관시절 유쾌 마인드 찾거나
못차리면 그냥 스타판을 떠날듯
난 지금은 염보성 보라할때 잠깐 들어가서 재밌으면 보고
노잼이면 안보고 그럼
배설해봐야 내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러다 염보성이 숲 떠나면 나도 숲 접을듯
팩폭맨
야클이다
1
그때부터 유쾌라는건없음 시청자들이 재밋으려고보는거자나
채팅 하나하나 반응하면서 넌블할을 아직도하고잇더라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