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들 챙기는게 무슨 기부정도로 생각하는데 기부야 좀 어려우신 분들한테 직접적으로 챙김 받는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한 사람을 칭찬하는게 맞지만 (이것조차도 비교문화때문에 안한 사람을 손가락질 하기도 하지만) 스타대학 내에서 코치들은 직접적으로 본인이 교육이라는 도움을 받는 위치임. 중고등학교면 선생 월급이 나오고 대학교면 교수 월급이 나옴. 근데 여긴 그 구조가 아니거든. 학생이 최소한의 눈치가 있으면 뭐하나라도 챙겨줄라고 하는게 맞음. 그게 대학이 유지되는거고. 하물며 수장이나 열혈도 대표는 여자들 챙기고 여자는 추코치를 챙기는 흐름이 되어야 지속된다고 하는데..
근데 이거는 하랑이 탓만 할건 아닌게 ㅈ민이도 방송 시간대 안맞기도하고 걔가 리그 뛰는것도 아니고 뭔가 대놓고 도움주기 빡센 경우임. 먹먹마랑 흡연풍도 자기 못푼다고 안해서 할수 있는게 없음. 물론 병구형 있을때도 리그 뛸때 테란반 애들처럼 많이 도움준건 없긴해. 내가 본건 한번인가 그럼... 그리고 테란반 구조 보면 학생들 뿐만아니라 그방 큰손 중손들도 쏘는데 토스는 그런게 없기도 하고... 이번 대회 나가서 이기고 왔을때 감사 표현 할진 모르겠는데 자기 맘에 우러 나와 하는거 아니면 의미가 있을라나..?
지금 살고있는 집도 자기가 방송에서 번돈 다 투자해서 대출끼고 전세 얻어서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