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가 어쨌든 늘 시청자 관련 이야기 나오면 드는 생각 말함
아쉬운건 결국 재미와 호감도 시청자 수는 보통 비례하긴해
그 재미란게 뭐냐면 3가지로
"그 사람 자체의 재미나"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임
그리고 "그 사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인데
사실적으로 지난 3-4년간 모두 다 떨어진게 사실이지
옛날에는 혼자 워례 아방만 나가도 1-2만따리 보고 그랬는데
뭐 꼭 특별한것만 해야 많이 본것도 아님
평소에 유쾌하고 재밌는 사람이고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호감가니까 많이 봤었지
이제는 단념해야 하는 것도 있고 하루아침에 이런게 아니라
이미 염석대할때부터 "시청자 수 중요한거 아니다"
"풍이 전부다" "시청자 수 필요없다" "나한테 기대하지마"
"나 노잼이다" "나 카리스마 있다"등등등
기싸움반 합리화반으로 해온 소리 지금 그대로 하고 있고
극단적인 인간이라 예상되로 가고 있긴한데
갖은 안좋은 언행들도 뱐복 해온것도 사실이고
단지 시청자 수 적으면 하려는 방송에 제약이 생길수도 있고
본인 하려는 방송에 제약이 생길 수도 있다는거고
방송인으로는 갈수록 더 내려갈 수도 있고
재미나 호감도 유쾌함 시청자 수 반대로 가니까
오래 본 사람들중엔 아직까지도 아쉬움 가지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다고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