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잉이는 하꼬시절에 염보 옆에 영리하게 잘 붙고 똥도 받아먹으면서 자기 팬들 만들어가고 결국 체급키운 비제이로 성공했잖아(과거형)
근데 빵가는 집안이 돈에 대해서 아쉬운게 없는 집인지 몰라도
방송에 대한 치열함이 없는 것 같음. 근데 저런 모습들이 일반 20대 초중반 남자,여자들이 가진 마인드 일수도 있음.
워라밸 최대한 지켜가면서 돈 벌고, 돈 많이 벌었으니깐 적당히 휴방도하면서 쉴꺼쉬고 여행도 다니고. 놀꺼 놀고. 방송 끝나면 딱 스타크래프트 놓고 드러누워서 핸드폰 하고
넷플릭스 보고.
저런 마인드면 반짝있는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가 힘들지. 대전에 이겨도 형래 말대로 빌드빨 뽀록이고.
그냥 제 3자 시청자가 봤을때 영악하게 좀 알랑방구 좀 뀌어가면서 시청자들이랑 염보한테 샤바샤바 하면서 방송 능구렁이 같이 감아서 못 하는게 보임.
조금만 더 방송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지금의 YB에서 방송 휠씬 잘될께 보이는데 그게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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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이랑 제일 닮은 여겜비가 단잉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