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도와주느라 고생한

엄마아부지동생이랑

짜장면 시켜먹고

배웅하고 들어와뜹니다

아직 있는거라고는 티비랑 고양이 물건들 뿐이지만

그래도 고양이들 데리고 오고

같이 있으니까 행복하네요

냥이들은 한참을 냄새맡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이제 슬슬 적응했는지

편하게 있네여 ㅋㅋㅋ

콩이는 집 탐색하느라 바쁘고

까망이는 한참 부비적거리면서 꾹꾹이 하다가 발라당 눕더니

그르릉 거리면서 허공에 꾹꾹이 하고있네요 ㅋㅋㅋㅋ

행복함니다,,,🥰🥰❤️❤️❤️

내일 오전에 가스 연결하고

수요일에 침대랑 메트리스 냉장고 오고

목요일에 커튼이랑 세팅 합니다

 그러고 나면 사람사는 집 같겠네요 ㅎㅁㅎ

일단 내일 정리 해야 할 게 좀 남아있어서

그거 정리 하는거,,, 가능하면 방송 켜서 보여드릴게여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용 ㅎㅁㅎ

그럼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