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이가 맞았어 그렇게 우리는 1시간정도더 문자를하다가 갑자기 소영이가 답장이없었어... 나는 아 오늘 이렇게 하루놀고 끝나는구나 아쉬워했는데 다음날 아침 소영이한테 어제 문자하다가 잠들었어ㅠㅠ 하고 문자가와있더라고 그때 얼마나 기분이좋던지 그이후로 우리는 문친(문자친구)이 되었어 그렇게 2주정도 매일 문자를 하다가 나는 퇴원을했고 깜짝 놀래켜주려고 퇴원한사실을 소영이한테 말해주지않았어 평소처럼 병원에있는척 문자를하면서 어디냐고물어보고 그때 시험기간이어서 도서관에서 공부중이라길래 나는 도서관으로찾아갔지 마침 그날 비도오고 소영이는 우산이 없다고했어 나는 우산을쓰고 소영이가 나올때까지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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