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픈 사람은 태어나서 이렇게 아플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아프거든

어느정도냐면 치통으로 밤새 아파본 사람 많치 그거에 2 ~ 3배정도랄까 

그런데 병원 가서 엑스레이에 이런거 다 찍어 보자고 했더니 양심있는 의사가

팔들어 보라고 하고 고개 젖혀 보라고 하고 통증부위 확인 하더니 신경주사 놓고 

약처방 하더니 여유되면 도수치료나 받고 가라더라구 그렇게 며칠 아프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괜찮아졌어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도 없었고 근데 희소식은

아플동안 수ㅜㄹ은 당연히 금지고 밥도 먹기 힘들어 아마 살좀 빠질거야 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