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방 시청자는 솔직히

갤주 민심이 젤 큰 부분을 차지하기 떄문에

이건 빼놓고 철저하게 오늘 방송만으로 왜 따리수 안 나오는 지 설명해줌

1. 첫 따리수는 500~600 시작으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음

-> 근데 입장하자 마자 모바일 화면에 시그 리스트 쫘아아악 나와있고 MVP + 세팅을 모바일로 존나 담다 보니까 프레임이 존나 끊김

근데 심지어 시그소리도 조오오오온나게 큰데 이걸로 걍 안 보고 나간 사람들 존나 많았음

+ 시그 나올 떄 마다 시청자 쭉쭉 빠지더라

2. 컨텐츠 준비가 미흡함

-> 솔직히 이런 직급 공약 대부분은 플단들 마음에만 들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해당 여캠 팬들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엔 이걸 보기 힘들 정도로 컨텐츠의 질이 떨어짐

세팅도 안 좋은데 컨텐츠 준비도 미흡하다 보니 골수 생뷰단도 그냥 방송만 틀어놓고 말지 주의깊게 본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함

3. 대표가 YXL 몰입감을 올려야 함

->  이게 왜 세 번째냐면 솔직히 난 아무리 똥꼬쇼를 했어도 오늘 같은 컨텐츠와 세팅이었다면 따리수에 별로 영향 안 갔을 거라고 장담함 솔직히 형래 팬들은 도파민에 미친 놈들과 순수 재미충들이라 재미없는 방송을 보기 힘들어 함 그럼에도 굳이 낑겨 넣은 건 비시즌과 휴식기에 너무 YB 애들로만 방송을 하는 게 문제임 뭐라도 하는 시도를 보여줬으면 함 ㅇㅇ!

+ 징용해도 리턴이 없는 건 이것 또한 대포의 능력이라고 생각함 확연히 드러나는 풍낙수는 아니더라도 방송이 재밌었으면 해당 방송 후기를 들으러 가는 시청자들이 분명 존재할거거든 결국 이것 또한 갠방 소스라고 생각함 ㅇㅇ!  이런게 차곡 차곡 쌓이고 쌓이다 보면 평균적인 여캠 따리수들이 오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