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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휘재는 자격미달이였음. 개그맨인데 웃기지도 않고 사람 꼽주는 진행하는데 그게 유쾌하거나 재밌지도 않고 그냥 불쾌하기만 하고. 과거의 영광빨로 꾸역꾸역 이어오다가 시대가 변하면서 걍 도태당한거임. 역대 goat라 불리는 유재석조차도 요즘 시대에 뒤떨어져 노잼이다 한물갔다 소리듣는 판국인데 이휘재따위가 설자리는 없지.그냥 사람자체가 베베꼬인 사람같음. 뭉치면쏜다에 게스트로 나왔는데 거기서도 불만투성이에 꼽줄려고만 하고 노잼

보햄은 이때까지 순수재미로 상대방을 딜하거나 타팬덤을 건드릴때더 위트있게 선을 넘나드는 드립으로 재미를 줬는데, 언제부턴가 본인이 딜만하지 탱을 하지를 않음. 자고로 딜을 한 만큼 그 이상으로 탱을 할 수 있는 그릇을 갖추는 방송인이 돼 재미를 줘야 반발감도 안 생기고 재미가 있는 거임. 

지금 염보 주변 메이저 비제이 이를테면 족구형도 그렇고 성태형도 그렇고 조금만 딜을 한다 치면 보햄이 삐질까봐 불편하다는 거였음. 

세탁해주는 위치, 중하꼬 비제이들에게 갑질하면서 재미를 줬는데, 본인이 탱을 받아야 할 턴에 가오 때문인지 거만해진건지 탱을 하지 않고 자기방어에만 급급하게 되니,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본질적으로 주하랑 사건이 트리거가 되서 전 팬덤을 적으로 돌리는 등의 이 사단이 난 거임. 

배그 300따리 지옥의 시절도 있었는데, 보햄이 예전처럼 본인이 딜한만큼 전자녀로 쳐 맞을 때 조차도 유쾌하게 탱하면서 재미주던 그 시절,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염빡이들에게 재미 주려고 하던 그 순수한 시절만 돌아온다면, 보형은 반드시 반등 할 수 있음. 

자기합리화 하지 않고, 커뮤 렉카 방송, 팬들한테 하는 감정배설 기습 소통 방송 및 먹방에 이은 남캠방송, 여운을 남기고 혐차지 않는 술먹방 등등을 자제하면서, 순수 재미주던 보햄의 자세와 마인드만 보여주면 집나간 염빡이들 돌아온다고 봄. 

청자수는 사실 염빡이들에게 있어서 숫자에 지나지 않는 지표일뿐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