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데 워크홀릭이 아님
여친도 없고 친구도 경력이 비해 없으니까
걍 인생의 낙이 크루원이랑 술마시고 밥먹고
커뮤보는거에 쩌든거임
그거 아니면 삶의 행복을 못찾으니까
막말로 어디 그냥 일반인만나러 등산 낚시 싸이클 영화감상 동호회에 나가면 재미 있을거같냐?
왕 대접 받기 힘들어서 재미 1도 못느낌
그래서 걍 일상 자체가 크루원이랑 노는거에 중독된거고
워커홀릭이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써 희노애락 느낄
창구가 방송뿐임
정상적인 대화나 삶이 이미 불가능해진 수준임
집에 방송셋팅이 있으니까 습관처럼 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