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음이라 괜찮다고 격려한 사람도 많았지만..
잘할줄 알았는데 실망했다고 쪽지로 도준이 욕하는 애들 많았다함 (도준이 물셀 이후 첫 갠방 참고)
그 후로 메모장에 시그 가사 전부 타이핑으로 넣고 외우면서 연습했고.. 잘때도 물셀 시그 플리 들으면서 음정 익혔다고 함
이런 노력의 결과로 탑급은 아니더라도 지금은 더블링 왠만큼 잘친당께
이제는 도준이가 잡일이나 화장실때문에 자리 비우면 더블링 차이가 확 느껴진당께 ㄹㅇ
엑셀에서 룰설명말고 진행할거 별로 없고 웨이터 역할자체가 더블링 싸개인데.. 더블링 못하면 웨이터는 필요 없당께 ㄹㅇ
성진님도 이런 노력했으면 좋겠당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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