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3afd이 댓글 안달았으면 더 좋아했겠다

@1313afd"추억은 가슴으로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리는거야." 

지나고나서 어떠니 저쩌니 보다 좋았던거 생각하면 끝이지. 끝나고 아쉽다 후회한다. 이런거 가장 미련한거임.

있을때 잘하고, 소중함 알고 서로 잘할 때 가장 시너지가 나는거다.

지금 너의 댓글이 미련이 보여서 이런 말 해주는거임. 

유누 또한 yxl에서 추억이 기니깐 지난 날들 회상하면서 썰들 푸는거 같은데 댓글에 아쉽다 이정도로 끝내야지.

더 딥하게 들어가지 말라는거임. 

@1313afd알겠어요..
오늘까지만 아쉬워하고 슬퍼하고 할깨요..
내일부턴  어쩌라구임?
이런글은 별로 안좋아 보여요.
차라리 유누 고생 많았다 고맙다.미안했다. 행복해라 응원한다
이정도 까지만 ... 

@1313afd네..같이 울자 차라리 ..

@1313afd보동생들 성향이랑은 안맞지만 난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는 했음
단지 그때 염보 상황도 이해 안되는게 전혀 없었어서 ㅠ.. (그나마 탕수육 같은것만 쪼...금 이해 안되기도)

그리고 이런건 무조건 서로 대화해가면서 푸는게 최고

@말갈량이포포이건 뭐 성향차이라 어떻거 보면 둘다 방향성은 맞았지만
방법의 차이였다 생각함
사실 그당시엔 직원들이 뭘 어케 한다고 크게 변하는건 없었거든
그냥 묵묵히 플단 모으는게 최선이였음

리아는 똑똑했던거고 유누는 똑똑하게 하지 못한 차이

@말갈량이포포그까 그게 리아는 똑똑하게 방송했다는거임
글고 당시배경을 말하지면 유누가 부장이라
많은 애들이가서 지금 지유누나한테하던
피드백을 유누한테 ㅈㄴ 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뭔가 더 언해피하고 배설같이 느껴지는
갠방이 보였던거고

@1313afd절대없지 정말로 다재다능하고 인맥도 넓은 대형인재임

@1313afd유누도 눈치 ㅈㄴ 빠르고 보형 성향을 그 짧은 시간동안에도 올바르게 파악했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에서 배설 끝내고 참고 견뎌낸거라고 생각함
(원래는 약간 보형같이 못참는 성향도 느껴졌음 ㅋㅋ)

@마패루그걸 뒤늦게 안거지 모....그래도 유누는 진짜 너무나 최선을 다해줬고 팬들도 다 알꺼야.....진심으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 잘 되었으면 좋겠음. 

@블루웨이난 유누 어딜가든 잘 될거라 봄 대부분 외부 플단들이라 기대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