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마치고 귀가하던 여대생이 친구와 전화통화하며 울며 공원을 지나가고 있었음노부부도 목격하고 목격자가 꽤 됨어느 순간 연락이 끊기고 근처배수로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유류품들은 2.5km 떨어진 해양 유물전시관 아래 다리에서 발견바닷물의 밀물썰물로 인해 범인의 흔적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음여대생의 손톱 밑에서 범인의 DNA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아직도 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