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조단위 이상의 큰손들은 비트, 이더, 솔라나 같은 메이저 코인들로 시장 전반의 파이를 키우고 모멘텀을 만들어 유의미한 수익을 냄
2. 본격적인 불마켓 시작 전엔 메이저 코인에 대한 신뢰도가 하늘 끝을 찌르고 있음
3. 신규 개인들은 잡알트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 물론 아직도 잡알트를 매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21년도같은 불마켓과 비교하면 턱 없이 적음
4. 본격적인 불마켓 트라이 전에 메이저를 세게 눌러놓고 기간을 끌면서 개인들 물량을 받아먹음
5. 이후 메이저를 개미들 본절 , 약손절권에 주차시키고 차트 그리면서 시총이 가벼운 개잡코들 순환 펌핑
6. 잡알트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 개인들은 잡코를 아예 건들지도 않거나 매수 후 이쯤되면 싶을 때 적당히 팔아버림
7. 근데 끝도 없이 오름. 며칠만에 10배씩 가는 놈들이 두 세 개 생김
8. FOMO 개인들은 버티다 결국 덜 오른 잡코를 찾아 다음 타자로 예측하며 들고있던 메이저 물량 일부를 팔고 넘어감
9. 큰손들이 만족할만큼 물량이 모이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메이저 랠리가 펼쳐짐. 그 무거운 시총이 5~6배 오르면서 더 무거워짐
10. 메이저가 2, 30프로씩 쏠 때 막상 가벼운 잡코들은 약보합으로 흘러내림
11. 메이저가 중간중간 짧은 가격조정을 줄 때 잡코들은 몇 배에 준하는 조정을 만들어냄. 이 때 나름 저점을 잡았다고 생각했던 잡코 포지션들이 본절에 오거나 손실로 전환됨. 팔았던 메이저는 그 때보다 가격이 올라있음
12. 결국 불마켓 사이클이 종료될 땐 결과적으로 메이저도 10배씩 오르고 잡코도 50~500배씩 올랐지만 막상 다 발라먹은 사람들은 손에 꼽음
13. 알트불장 진짜 얼마 안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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