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폭락 적중' 고래, 5500만달러 비트코인·이더리움 강세에 베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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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2025-11-04 12:56:59 (14시간 전) / READ : 84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촉발된 폭락장을 정확히 맞춰 2억달러를 벌어들인 고래 '하이퍼유닛'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강세를 전망했다.
4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아캄의 데이터를 인용 하이퍼유닛이 하이퍼리퀴드(HYPE)에서 37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강세 베팅) 과 18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롱 포지션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이퍼유닛은 지난 10월 10일 미·중 관세 충돌로 인한 시장 급락을 정확히 예측해 2억달러 수익을 거두며 주목받은 트레이더다. 이후에도 두 차례 공매도 포지션에서 수익을 내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전일대비 2.32%, 5.07% 하락한 10만7200만달러, 36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세를 시사하는 지표가 나오기도 했다. 분석업체 산티먼트(Santiment)는 "지난 6개월간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20만8980개 감소했다"며 "코인이 거래소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점은 추가 매도 위험이 제한적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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