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리뷰영상을 보고 재밌어 보여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재밌었네요
이세계로 환생해서 제2의 인생을 사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뻔한 주제가 아닌가싶었지만 신기하게도 농사를 하면서 지내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신선했네요.
주인공이 농사를 지으며 지내면서 여러종족들과 만나 주인공이 만든 마을에 이주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개인적으로 회차를 지날수록 더더욱 재밌었던거 같네요
나무위키에 검색해본결과 원작과는 많이 달랐다고는 하나 원작을 모르는 입장에서 봤을때 되게 깔끔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제가 로맨스적인게 들어가면 다 좋다보니 마지막화인 12화가 좀 기억에 남네요
여러분들도 이세계물하면 양산형 정도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되게 신선하고 재밌으니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당~
개인적으로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ㅇ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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