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지터 : 타율 0.334 출루율 0.406 18홈런 107득점
조니 데이먼 : 타율 0.282 24홈런 82타점 107득점
테세이라 : 타율 0.292 장타율 0.565 39홈런 122타점
로드리게스 : 타율 0.286 출루율 0.402 30홈런 100타점
포스트시즌 성적 : 39경기 타율 0.279 출루율 0.373 7홈런 17타점(딱히 부진이 아니어 보이지만 양키스 이적 후 성적이 많이 내려가서 이 정도 입니다)
로빈슨 카노 : 타율 0.320 25홈런 85타점
트윈스
칼 파바노 : 14승 12패 199 1/3이닝 탈삼진 147개 WHIP 1.37 피안타율 0.294 방어율 5.10
대 양키스전
4월 19일 : 6이닝 1실점 탈삼진 4개 승패없음
5월 31일 : 7 1/3이닝 3실점 탈삼진 4개 승패없음
조 네이든 : 2승 2패 47세이브 블론세이브 5개 탈삼진 89개 WHIP 0.93 방어율 2.10
조 마우어 : 타율 0.365 출루율 0.444 장타율 0.587 28홈런 96타점
저스틴 모어노 : 타율 0.274 30홈런 100타점(출전 가능성이 낮습니다.)
커다이어 : 타율 0.276 32홈런 94타점
D. 스팬 : 타율 0.311 출루율 0.392 8홈런 68타점 97득점
제이슨 쿠벨 : 타율 0.300 장타율 0.539 28홈런 103타점
원래 양키스의 포스트시즌 2선발은 앤디 페티트로 예정되어있었으나 미네소타 트윈스가 올라온뒤 지라디 감독이 페티트를 3선발로 돌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스트시즌 경험이 전무한 버넷보다는 관록이 있는 페티트가 원정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바꾼듯 합니다. 실제로 페티트는 2000년대 들어 포스트시즌에서 무너지는 양키스 마운드에서도 제 몫을 꾸준히 해준 선수입니다. 그래서 이 경기의 포인트는 포스트시즌 관록의 사나이들 페티트와 리베라에 달렸다고 봅니다. 변수가 있다면 이 경기가 다음 시즌에 구장을 옮기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인 메트로돔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트윈스 선수들이 더 분발할지도 모른다는 거죠.